[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프로골퍼 박인비가 지난 2016년부터 7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 즉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토마스 클라인)는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 회원인 박인비(34)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인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고객과 교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에게 때와 장소에 알맞은 다양한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