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이다. 골프채, 골프화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대여가 가능해 가격이나 장비 부담 없이 누구라도 가볍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보 골퍼들도 부담 없이 이용하며 골프의 매력과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골프성수기 동안 고객들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성수기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