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그린밸리 파3 골프장’ 운영 재개

  • 등록 2022.04.22 1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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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초보 골퍼도 쉽게 즐길 수 있어”

 

[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 운영을 재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이다. 골프채, 골프화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대여가 가능해 가격이나 장비 부담 없이 누구라도 가볍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보 골퍼들도 부담 없이 이용하며 골프의 매력과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골프성수기 동안 고객들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성수기 골프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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