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SGC솔루션과 골프존은 '지구의 날'을 맞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해마다 전 세계 190개국, 약 10억명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됐다. 올해의 세계 공통 주제는 '우리의 지구에 투자하라(Invest In Our Planet)'이다.

SGC솔루션은 지구의 날을 맞아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도 '착한 소비, 착한 가격 지구를 부탁해' 기획전을 실시한다.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유리용기에 음식·음료를 포장한 인증샷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 링크를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글라스락 픽업 텀블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공식몰에서는 내달 1일까지 재활용 가능한 국내산 유리밀폐용기 '화이트에디션 10조 세트', '퍼플에디션 10조 세트', '옐로우에디션 9종 세트'가 마련됐다. 또 배달음식 방문 포장을 위한 '글라스락 픽업용기' 전 라인업과 '텀블러 1+1 할인' 등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제품들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획전 추가 혜택으로 텀블러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글라스락 보냉가방을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픽업 마일리지, 뚜껑 할인쿠폰을 100% 증정한다.

골프존은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기후변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골프존 에코라이프' 캠페인을 전개한다.

골프존 에코라이프는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와 종이 빨대 및 스테인리스빨대 사용하기 ▲개인 손수건을 구비해 휴지 사용량 줄이기 ▲에코백 또는 생분해성 비닐류 활용하기 등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또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의 수만큼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고체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동구밭의 친환경 비누를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