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경북 김천시는 잔디 생육을 위해 사용 중단한 김천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김천시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골프장 사용을 중단하고 잡초 정리 등 작업했으며, 5월 1일 재개장에 들어간다. 매주 월요일은 잔디 식생 보호를 위해 휴장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 파크골프장이 2021년 개장해 동호인과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며 "재개장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기도록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