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가 왼쪽 손목 수술을 받은 지 2주 만에 오른손만으로 스윙 연습을 시작했다.
디섐보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왼쪽 손목을 붕대로 감은 채 오른손만으로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외팔 타법'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디섐보는 한 손만으로도 완벽한 스윙을 선보였다.
[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9·미국)가 왼쪽 손목 수술을 받은 지 2주 만에 오른손만으로 스윙 연습을 시작했다.
디섐보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왼쪽 손목을 붕대로 감은 채 오른손만으로 드라이버를 휘두르는 '외팔 타법'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디섐보는 한 손만으로도 완벽한 스윙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