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매경오픈 골프...3년 만에 관중 만원사례

2022.05.05 13:43:20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5일 GS 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가 열린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3년 만에 구름 관중으로 가득 찼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5천여 명의 관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작년 챔피언 허인회(35)와 재작년 우승자 이태희(38), 그리고 이번 시즌 개막전 챔피언 박상현(39)이 티오프할 때 1번 홀 티박스에만 1천여 명이 몰려들어 이들의 티샷을 지켜봤다.

 

낮 기온이 섭씨 25도에 이르고 바람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 덕분에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남서울 컨트리클럽을 오가는 갤러리 셔틀버스는 온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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