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73%의 전망, 로리 맥길로이 언더파 활약

2022.05.19 21:38:41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중간집계 결과, 4번 선수 로리 맥길로이의 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게 꼽혔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골프팬들은 로리 맥길로이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본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9일(목)에 오클라호마(미국)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65%가 4번 선수로리 맥길로이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 외 선수들은 모두 50%대 투표율이다. 캐머런 스미스(59.77%), 타이거 우즈(56.33%), 스코티 셰플러(53.14%), 김시우(51.96%), 샘 번즈(51.78%), 마쓰야마 히데키(51.24%) 순이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스코티 셰플러와 타이거 우즈 두 선수가 3~4언더파에서 각각 26.39%와 24.52%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34.79%), 캐머런 스미스(31.19%), 로리 맥길로이(29.83%), 샘 번즈(27.22%)는 모두 1~2언더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이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은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을 받는다.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9일(금) 오후 7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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