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롯데카드가 오늘부터 '로카머니(LOCA MONEY) 스크린골프 대회 시즌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7월20일부터 8월21일까지 비전플러스·투비전·투비전플러스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골프존 회원 중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에서 '로카머니 시즌 2 by 롯데카드'를 선택해 플레이하면 된다.
대회 코스는 하이원과 해비치 남양주를 각각 A코스, B코스로 선정했다. 대회 기간 동안 A·B코스 모두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이 주어진다. 지투어(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시상 부문은 A·B코스 합산 스트로크 1~50위 및 최다 라운드 이용자 1~10위, 코스별 스트로크 1~3위·롱기스트·니어리스트, 홀인원으로 구성됐다.
모든 시상 부문의 2·3위는 각각 공동 순위 2~3명까지 시상한다. 상금은 총 83명에게 최대 200만원, 총 1600만원 상당의 롯데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