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금융투자 지투어 맨즈 4차 대회' 결선 23일 대전서 개최

2022.07.20 11:48:07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2022 신한금융투자 지투어 맨즈 4차 대회' 결선이 오는 23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코스는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한 신한금융투자 골프장에서 치러진다.

 

6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며 4인씩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적용해 상위 40위까지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진출권도 부여한다.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스릭슨, 오리스, 자생한방병원, 블랙마카, 오토파워가 서브 후원한다. 대회 개최 당일 1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2라운드는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다.

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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