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최주현 기자] KNS골프의 미국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기대주인 한국대학 골프선수단을 협찬하며, 프로 골퍼 양성과 골프 기대주 후원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2022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의류와 용품 등을 제공한다. 한국대학 국가대표팀은 지난 17일 출국해 현지 골프코스 적응 훈련을 진행, 사전 코스를 답사했다.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학 국가대표팀은 △장유빈(한국체대), △조우영(한국체대), △유현준(경희대), △변우진(용인대), △한희림(한국체대), △박다은(성균관대)으로 구성했다.

이행우 한국대학골프연맹 회장은 “대학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며 “발리스틱골프와의 전략적인 협업과 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대학 골프선수 양성과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의 전통적인 단조 머슬백 디자인과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내세우고 있다. 발리스틱골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 설계된 클럽들을 선보인다.

어패럴은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Progressive Performance)’ 라인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치프 시크(Chief Chic)’ 라인 등 두 가지 라인을 제안한다.

김재원 케이앤에스골프 대표는 “한국 대학골프선수단 지원을 통한 골프 저변 확대와 대학생 골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 발리스틱골프는 고기능성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브랜드로 골프선수들을 위한 최상의 아웃핏과 컨디션을 제공할 것이며, 대학생 골프선수들이 골프에 더욱 매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찬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