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링크스 코스, 스톤비치CC

2022.07.30 12:19:16

화이트 티가 두 개
바닷 바람이 너무 심하면 앞 화이트 티

 

 

 

2시간동안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움에 푹 젖어들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언덕 위에서 스톤비치CC와 신진도 그리고 태양과 만난 바다!

 

시간이 지나면서 붉었던 태양은 점차 주홍색으로 변해가고, 바다와 만나 빛 그림자를 만든다.

 

태양이 지기 바로 전에 9번 홀은 더욱 푸르러 가고, 태양이 자취를 감추고 인공의 라이트가 들어오면, 비치 9번 홀은 다시금 그린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김대중 기자 desk@golfn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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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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