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충남 서천군은 내년에 녹색 융합 생태복원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도약을 위한 총 201건의 새 시책을 발굴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시책은 녹색 융합 생태복원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혁신 성장 2단계 추진,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조성사업, 어울림 파크골프장 조성 등이다.
또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분질미 생산단지 조성, 산림 비전 2030 발전계획 수립, 전통시장 및 상점가 미디어 마케팅 구축사업,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도 추진한다.
군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