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년 3월 말까지 휴장

  • 등록 2022.12.12 15:20:39
크게보기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강원 양양군 남대천 파크골프장이 내년 3월31일까지 4개월간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다.

12일 양양군에 따르면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7월 전국적 규모인 27홀로 새롭게 단장했다. 남대천 배경의 쾌적한 환경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휴장 기간에는 파크골프장 내 훼손된 잔디를 복원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점검한다. 내년 4월 재개장 시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잔디를 통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동절기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잔디 보호를 위해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내년 재개장 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마천로21길 9-6 (오금동) 등록번호: 서울,아55269 | 등록일 : 2024-01-25 | 발행인 : 김대중 | 편집인 : 김대중 | 전화번호 : 070-8621-7007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