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호텔&스위트, 골프멤버십 회원권 출시

  • 등록 2022.12.11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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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강원 평창 소재 특급호텔 ‘라마다호텔&스위트’에서 골프멤버십 회원권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회원권은 현실적인 그린피(green fee)를 책정하고 입회금 전액을 자사 보유 특급호텔에 설정하도록 했다. 골프장 입회 보증금은 골프회원권 형태라서 상황에 따라 무기명 회원권으로 등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회원권은 주중(4인 기준 그린피면제)·주말 골든타임에 100% 부킹이 보장되며, 400여개 명문골프장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으로 법인 및 개인사업자들은 비즈니스 라운딩 부킹에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많은 골프장이 무기명 형태 회원권을 발행하지 않는다. 이미 분양된 회원권 또한 입회 계약이 만기되면 연장해주지 않고 입회금을 반환해 준다는 문제가 있다”라며, “이러한 측면에서 라마다의 골프멤버십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마다호텔&스위트 강원 평창은 2018년 출범한 특급호텔로 골프장 이외에도 야외 바비큐장과 수영장, 사우나 및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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