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와 최혜진, 새해부터 국내 골프 팬 대상 스페셜 레슨 진행

  • 등록 2023.01.02 1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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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블록버스터급 특집 프로그램 기획...스타들 매주 출동해 레슨 진행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JTBC골프가 2023년 새해부터 블록버스터급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영한다.

JTBC골프 ‘라이브 레슨 70’은 국내 골프 팬이라면 매주 즐겨보는 레슨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이 프로그램에 이름만 들어도 기분 설레는 스타들이 매주 출동해 레슨을 진행한다.

 

JTBC골프 제작진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투어 프로가 출연하는 스페셜 레슨을 1월과 2월에 걸쳐 준비 중이다.

스타 플레이어의 명품 레슨은 물론 그동안 팬들이 궁금해하던 근황 토크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성재와 최혜진 편이 각각 1월 17일과 18일 방송되는 ‘월드 스타 특집’으로 먼저 포문을 연다. 최근 결혼하며 신혼을 즐기고 있는 임성재의 달달한(?) 레슨에 이어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루키 부문 2위에 오른 최혜진의 깔끔한 레슨을 볼 수 있다. JTBC골프가 골프 팬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선물이다.

1월 3주에는 배용준(24일)과 안소현(25일)이 차례로 출격해 ‘라이징 스타 특집’을 꾸민다. 지난 시즌 데뷔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인상을 거머쥔 배용준과 국내 삼촌 팬들의 엄청난 지지와 성원을 한 몸에 받는 안소현의 레슨 팁이 공개된다.

1월 마지막 주에는 김민규(31일), 양지호(2월 1일)가 ‘KPGA 핫스타 특집’에 출연한다. 지난해 코오롱한국오픈을 우승하며 투어 에이스로 활약한 김민규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양지호가 알짜배기 레슨을 전달한다.

2월에도 유소연을 비롯해 최운정, 유해란 등 종횡무진으로 K-골프의 위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주인공들이 참여하기에 국내 팬들은 골프 비수기라도 즐겁다.

새해를 맞아 초호화 출연진으로 중무장한 ‘라이브 레슨 70’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9시 20분부터 JTBC골프에서 방영된다.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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