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골프예능 '더 퀸즈' 첫 방송 하루 전 잠정 연기

  • 등록 2023.01.07 12: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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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박세리 감독이 출연하는 TV조선의 새 예능 '더 퀸즈'가 첫 방송이 연기된다.

7일 제작사 인앤엠씨는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해 1회 방영 날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라며 "고 밝혔다. '더 퀸즈'는 8일 오후 5시4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었다.

이어 "촬영 및 편집 과정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한 후 약 1~2주 내로 첫 방송을 방영할 예정"이라며 "첫 방송을 기대하셨을 시청자분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더 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 진출권을 걸고 펼치는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꿈의 무대' 입성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여성 골퍼들이 열정을 쏟아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방송인 장성규와 가수 이특이 진행을 맡는다.

 

 

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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