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골프단, KLPGA 대표 상비군 출신 루키 신유진 영입

  • 등록 2023.01.18 1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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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요진건설 골프단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루키' 신유진(21)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유진은 2019년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와 스포츠조선배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2020년 11월 KLPGA에 입회했고 지난해에는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 순위 27위에 올라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요진건설은 기존의 홍지원(23), 서연정(28)과도 재계약 하며 동행을 이어갔다.

이로써 요진건설은 2023시즌 노승희(22), 홍지원, 서연정, 신유진으로 KLPGA 투어 선수단을 구성했다.

김선규 요진건설 골프단 단장은 "선수 후원을 통해 한국 여자프로골프 산업이 지속해서 발전하도록 이바지하겠다"며 "2023시즌 요진건설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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