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맞아 안면 골절' 최보민 측 "수술 후 건강 호전"

  • 등록 2023.02.13 12:50:54
크게보기

 

[골프앤포스트=골프앤포스트 기자]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복귀 예정이다.

 

13일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보민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며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최보민은 지난해 9월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안면 골절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마천로21길 9-6 (오금동) 등록번호: 서울,아55269 | 등록일 : 2024-01-25 | 발행인 : 김대중 | 편집인 : 김대중 | 전화번호 : 070-8621-7007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