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울주군이 외고산 옹기마을 인근의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활용해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공인 규격의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온양읍 고산리 일대 5만5천제곱미터에 27홀 규모의 파크 골프장을,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철도공사와 협의해 유휴부지를 임대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를 설득할 계획이다.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울주군이 외고산 옹기마을 인근의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활용해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공인 규격의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온양읍 고산리 일대 5만5천제곱미터에 27홀 규모의 파크 골프장을,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철도공사와 협의해 유휴부지를 임대하고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를 설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