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리앤모어 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0∼2022년 시즌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김선미 프로와 2023년 시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리앤모어에 따르면 김 프로는 30세에 프로 입문했지만 데뷔 20년을 앞둔 2020∼2022년 시즌에도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빡빡한 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 활동, 무료 레슨 등 사회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태훈 리앤모어 대표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뛰어난 성적은 물론 재능 기부,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는 김선미 프로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후원 활동은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 중 일부분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앤모어그룹은 기업인수·합병(M&A), 경영권 강화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자문 등을 제공하는 전문 자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