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김종태 기자] 아워홈이 본격적인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
11일 아워홈에 따르면 골프장 식음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시그니처 메뉴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그니처 메뉴 시리즈의 메인 콘셉트는 '미식가객 주안상'이다.
첫 번째 미식가객 주안상 시그니처 메뉴는 바다를 주제로 한 '바다 주안상'이다.
문어 삼합, 아구 불고기, 조개탕 등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산더미 짬뽕 순두부 전골 ▲누룽지 해물 해장 파스타 ▲전복 멍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치즈 올린 소감전(불고기 치즈 감자전)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골프장 전 매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워홈 골프장 전용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골프장에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