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라이, 신규 골프 브랜드 ‘블러드라인’ 론칭

2023.04.08 09:38:24

 

[골프앤포스트=송기현 기자] 퍼스트라이가 국내서 ‘블러드라인’을 신규 론칭한다. 블러드라인은 미국에서 3대에 걸친 유명 골프클럽 제조가문인 아담스 가문에서 론칭한 골프 클럽 브랜드다.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신의 클럽 전문가인 베일 아담스,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창립자 게리 아담스, 오디세이 골프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브래드 아담스가 만든 가문 브랜드다. 3대 가문의 전통과 장인정신, 경험 및 기술력으로 만든 프리미엄 자립형 퍼터로 유명하다.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 정용진 부회장과 타이거우즈의 라이벌이었다고 불리우는 남영우 프로 등이 사용하며 유명해졌고 PGA 투어에서는 어니엘스 등이 사용 중이다.

골프웨어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보임에 따라 블러드라인은 패션 부문을 론칭, 2023 S/S 시즌 골프용품을 시작으로 2023 F/W는 패션분야까지 확장한다. 아담스 가문이 시작된 시카고의 시크 & 글래머러스한 감성을 컨템퍼러리하게 풀어냈다.

골프백은 30만~100만원, 모자는 10만원 중반대로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며, 자사몰과 무신사, SSF, SSG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약 30여개의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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