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앤포스트=박청하 기자] 가수 송가인이 골프 홍보대사 같은 골프 사랑과 골프 홍보로 시선을 끌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은 푸르구나!"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골프장 카트를 타고 이동 중인 송가인의 모습부터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까지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진 송가인의 근황이 담겼다.
송가인은 화이트와 그린으로 골프 복장을 매치해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노래 다음으로 골프를 좋아한다고 할 만큼 골프에 진심인 송가인의 자세가 갖춰진 복장에서 드러난다.
송가인의 '골린이(골프+어린이)' 근황을 접한 인친들은 "화보 찍으러 가신 겁니까? 초록초록하네요!", "운동을 좋아하지만 골프는 외면했는데, 가인님 따라 골프를 시작해 볼까요", "모든 색을 지배하는 퀸가인님. 무슨 색이든 가장 아름답게 물들여주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