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전국 323개 대학과 기관에서 우수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산학연협력 우수성과전시 이외에도 학생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로 포럼 및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운영사업, 공공기술기반 창업기업 우수성과 전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 부산광역시, 대학혁신지원사업,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마이스터대학 지원사업,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 산학협력 마일리지, 공공기술사업화기업 투자지원, 산학연협력 활성화지원사업, 실험실창업지원, 학연협력플랫폼구축 시범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두뇌한국21(4단계 BK21),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 사업(BRIDGE 3.0), 글로벌성과전시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SPRINT), 대학 창업펀드,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사업,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이 소개 되고 있다.
가족기업 바스락, 매스티치, 다람미디어가 참여하여 브랜드 마케팅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는 오산대학교 안상일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대학과 기업이 직접 연계하여 취업과 창업을 함께 해결하고 공유하고자 본행사에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대학교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위하여 오산대학교 대표캐릭터 '드리미'를 직접 제작하고 함께 개발된 상품들이 이번 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광운대학교 산학연을 통하여 탄생한 오모션주식회사는 AR-포토카드(3D캐릭터)와 버츄얼 유튜브용 비전기반모션캡춰 솔루션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오모션의 이희대교수는 AR 기술을 포토카드와 키링에 적용하는 이러한 기술은 이처럼 산학연 협력을 통하여 구체적인 목표와 비젼을 가지고 실행 하여야 성과지표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파트너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가며 여구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는 무료방문 참여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엑스포 대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지하철 부산역에서는 행사기간중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icexpo.org/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