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6년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에 대해 매입 공고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일반형 150호, 신혼부부형 150호, 청년형 300호로 구성됐다.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축약정형은 아직 착공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건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GH는 우수한 설계와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며 설계기준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공사 각 단계별로 품질 점검과 관리를 진행한다.
주택 매입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남부1권역 211호, 남부2권역 213호, 북부권역 176호 등 3개 권역으로 배분된다. 수요가 높은 상위 3개 시·군은 심사 시 우대한다.
주택 매입 공고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매입 주택 선정은 대중교통 접근성, 입지 여건, 주택 계획과 생활 편의성 등 종합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 수요 기반으로 주택을 매입해 경기도 내 주거복지가 부족한 지역에도 품질 높은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과 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입주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주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고문 및 관련 내용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입임대계획부(031-220-3097, 3098)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