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교육 받기 시작해서 실습 14회차가 된 신입캐디 입니다,
교육 받는 게 생각보단 힘들지만, 힘든 교육이 끝나고 실습을 나가서 고객을 상대할 때는 재미도 있고 힘든 게 반으로 줄어드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가끔 진상(?)도 있고 아주 가끔 이상한 드립을 치는 아저씨들(?)도 있지만 나름 재미있는 신입 캐디 생활 인 것 같습니다.
캐디를 생각하신다면 너무 쉽게 보지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