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 시간 다른 분야에서 사회생활을 하였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골프캐디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40대에도 할 수 있다고 해서 늦은 나이지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월에 49기로 골프앤에 교육을 받기 위해 입소하였습니다.
골프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교육생에 비해 습득 과정이 늦었고 남들에 비해 교육 라운드 기간이 늦어져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빨리 실습 나가는 교육생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여러 번 올 때마다 교육해주는 분께서 "버티면 다할 수 있다고, 누구보다도 잘 할거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 조금은 느리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더라도 버티면 해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