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기

  • 2023-08-16 02:05:40
  • 신상윤
  • 조회수 : 146
  • 추천수 : 2

안녕하세요! 그랜드c.c 인턴 캐디 신상윤입니다.


6월 12일에 입사해서 어느덧 2달이 되어 이제 33회를 달려가고있네요! 


처음 입사소개할 때 저는 골프에 대해 지식도 관심도 없었으며 그저 돈 많이 벌고 외적으로 화려한 분들만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할 수 있었고, 막상 캐디라는 직업이 정말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인 걸 알게 되니까 직업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이 생겨 더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거리 목이 뭔지도 모르던 제가 어느덧 거리를 계산해서 부르게 되고, 용어들도 모르던 제가 용어들을 쓰면서 같은 교육생끼리 장난도 치고 손님과 소통을 하게 되고, 클럽이 뭔지도, 언제 줘야 하는 지 모르던 제가 ,비싼 클럽이면 손을 벌벌 떨게 되고 고객님에게 선서브라는 것도 하게 되며 캐디라는 직업에 녹아 들고 있고,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졸업인데 남은 기간 동안 그리고 정식 캐디가 된 그 후에도 일에는 정답이 없지만 고객님들의 성향에 따라 여러 방면으로 일을 해낼 수 있는 팔색조 같은 그런 캐디가 되고 싶습니다. 저 그리고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 이지현 기자
    2023-08-22 11:29

    상윤님의 캐디 생활 응원합니다 : )

  • 신철수 기자
    2023-08-19 01:42

    교육자의 말에 귀담아 주고, 누구든 도와주려고 하는 상윤님을 보고 항상든든했습니다.

    어떤 사람과 라운드를 나가더라도 항상 즐겁게 실습을 나갔다 오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자세라면 어느곳에서든 좋은 캐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 김대중 기자
    2023-08-16 18:33

    상윤님! 무에서 유를 창출하신 놀라운 분이시군요!ㅎㅎ

    열심히 노력하셔서 말씀하신 것처럼 팔색조의 모습을 갖춘 멋진 캐디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마천로21길 9-6 (오금동) 등록번호: 서울,아55269 | 등록일 : 2024-01-25 | 발행인 : 김대중 | 편집인 : 김대중 | 전화번호 : 070-8621-7007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