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실습을 경험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백이 약간 늦게 도착한 거 같아서 클럽 매칭이 좀 더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3백이라 다행이였습니다.

두 번째 실습을 하며 어려웠던 점은, 날이 어두워 질 때 공이 잘 안 보인 점입니다. 그리고 어프로치를 1, 2개 정도 쓰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막상 플레이를 하니 52도, 58도, 60도 등등 다른 것들을 달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것도 감안하고, 좀 더 나아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거리 불러 드릴 때 한 번씩 핀 고려하는 것도 깜빡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한 분 정도 스코어를 세봤는데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스코어도 여쭤보긴 하겠지만 속으로 점수를 세며 명 수를 늘려가는 식으로 연습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