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오늘의 상황(Case Study)은 2022년 WM 피닉스 오픈에서 헤이든 버클리 (Hayden Buckley)의 두 번째 샷이 갤러리용 쓰레기통(Waste basket)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1. 적용 규칙: R&A 규칙 15.2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골프 코스 내의 쓰레기통이나 컵홀더 같은 인공물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Movable Obstructions)'로 분류됩니다.
2. 단계별 구제 절차 (Step-by-Step)
① 기준점(Reference Point) 정하기
공이 장해물(쓰레기통) 안에 있으므로, 공이 놓여 있는 지점 바로 아래의 수직 지점을 추정하여 기준점으로 잡습니다.
영상 속 경기위원은 공이 들어간 위치를 확인한 후 해당 지점의 지면에 티를 꽂아 기준점을 표시했습니다.
② 구제 구역 설정
설정된 기준점으로부터 1클럽 이내의 거리에서 홀과 가깝지 않은 구역을 정합니다.
③ 드롭 및 플레이
해당 구역 내에 공을 드롭하여 플레이를 재개하며, 이 과정은 무벌타로 진행됩니다.
영상에서 버클리가 "공을 직접 꺼내야 하나요?"라고 묻자, 경기위원은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습니다. 즉, 공을 꺼내기 힘든 상황이라면 다른 공을 사용하여 구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골프룰'의 핵심 요약
- 쓰레기통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이다!
- 공이 안에 있다면? 수직 아래 지점을 기준으로 1클럽 무벌타 구제를 받는다.
- 공을 찾기 힘들다면? 굳이 쓰레기통을 뒤질 필요 없이 다른 공으로 드롭해도 된다!
골프룰의 한마디 "정확한 용어를 아는 것이 올바른 규칙 적용의 시작입니다.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이라는 명칭을 꼭 기억하세요! 버클리 선수처럼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룰을 알면 무벌타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