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대표적인 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2만 5천 명의 청년이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50만 원 이하)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3년간 꾸준히 납입하면 본인 저축금 360만 원과 정부 지원금 1,080만 원을 합쳐 총 1,44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조건은 ▲만 15세~39세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며, 만기 시에는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와 자금활용계획서 제출이 필요하다.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기존 6개월이었던 적립 중지 기간이 최대 12개월로 확대되어 실직이나 소득활동 중단 시에도 계좌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편돼 접근성이 높아지고, 1:1 맞춤형 상담도 제공된다.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8월 중 개별 안내가 이뤄진다. 이후 하나은행 지점이나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