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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026 페덱스컵 PO] ‘상금 역대 최고’ 2026 페덱스컵 ‘쩐의 전쟁’ 막 오른다… 김주형, PO 1차전 파워랭킹 8위 기염

202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오는 14일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으로 화려한 개막
PGA 투어 공식 파워랭킹 발표… 김주형, 스코티시 오픈 우승 등 상승세 인정받아 ‘파워랭킹 8위’ 선정
총상금 및 보너스 펀드 역대 최대 규모 형성… 최종 3차전 ‘투어 챔피언십’ 보너스 잭팟
70명 ➔ 50명 ➔ 30명으로 이어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컷오프 생존 경쟁
한국 군단 김시우(포인트 8위)·김주형(포인트 26위)·임성재(포인트 53위) 출격 준비 완료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지구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잔혹한 골프 쇼, 포씨유신문의 연례 시그니처 보도 기획 ‘쩐의 전쟁’이 2026년 한층 더 막강해진 상금 규모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시즌이 막을 내림에 따라, 막대한 상금과 보너스 펀드가 걸린 ‘202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시리즈가 오는 8월 14일 1차전을 시작으로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 [한눈에 보는 2026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일정 및 상금]

 

구분 대회명 일정 (한국시간) 개최지 출전 인원 대회 총상금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8.14 ~ 8.17 TPC 사우스윈드 (테네시주) 상위 70명 $20,000,000
PO 2차전 BMW 챔피언십 8.21 ~ 8.24 케이브스 밸리 GC (메릴랜드주) 상위 50명 $20,000,000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8.28 ~ 8.31 이스트 레이크 GC (조지아주) 최정예 30명 $40,000,000

 

■ PGA 투어 공식 파워랭킹 8위 등극… 최근 2달간 맹활약한 김주형의 가파른 상승세

 

플레이오프 개막을 앞두고 PGA 투어가 발표한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파워랭킹(우승 후보 순위)’에서 ‘톰 킴’ 김주형이 당당히 8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PGA 투어는 "페덱스컵 포인트 26위로 돌아온 김주형은 최근 2개월 동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을 비롯해 U.S. 오픈 단독 3위, 톱5 및 톱15를 연달아 기록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1위), 마츠야마 히데키(2위), 맷 피츠패트릭(3위), 섕클리 슐플레(6위)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톱스타들과 함께 파워랭킹 톱10에 오른 김주형은 이번 1차전의 가장 유력한 '게임 체인저'로 낙점받았습니다.

 

■ 천문학적 상금과 잔혹한 3단계 '생존 컷오프'

 

올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총상금 및 페덱스컵 보너스 펀드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되면서 선수들의 한 타 한 타에 걸린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습니다. 1차전과 2차전 대회의 총상금만 각각 2,000만 달러(약 275억 원)에 달하며, 최종 3차전 ‘투어 챔피언십’에 걸린 최종 우승 보너스는 막대한 천문학적 금액으로 형성되어 진정한 ‘쩐의 전쟁’을 방증합니다.

 

대회 방식은 한 차례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잔혹한 생존 게임입니다.

 

-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정규 시즌 랭킹 상위 70명 출전

- 2차전 (BMW 챔피언십): 1차전 종료 후 상위 50명만 서바이브

-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2차전 종료 후 최정예 30명만이 이스트 레이크에 입성, 페덱스컵 챔피언 타이틀과 거액의 보너스 상금을 놓고 최종 결전을 치름

 

■ 한국 군단 3인방의 사명… 굳히기와 반격의 라운드

 

이번 쩐의 전쟁 무대에 오른 대한민국 전사는 총 3명입니다.

 

정규 시즌을 8위로 마친 김시우와 26위에 안착함과 동시에 파워랭킹 8위에 오른 김주형은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상위 30명)’ 진출 안정권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1차전 상위권 도약에 나섭니다.

 

반면 53위로 1차전에 나서는 임성재(28·CJ)는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상위 50위’ 벽을 깨뜨리기 위해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부터 화력전을 퍼부어야 하는 배수진을 쳤습니다.

 

■ 파워랭킹 8위 입증할 김주형의 몰아치기, 쩐의 전쟁을 흔든다

 

플레이오프는 일반 대회보다 4배에 달하는 페덱스컵 포인트(우승자 2,000포인트)가 부여되기 때문에 단 한 홀의 스코어로도 순위표가 천당과 지옥을 오갑니다.

 

파워랭킹 8위라는 지표가 증명하듯 김주형의 최근 샷 밸런스는 최상조입니다. 스코티시 오픈 우승과 메이저 대회 U.S. 오픈 단독 3위로 입증된 샷 정확도가 1차전 TPC 사우스윈드 코스에서 빛을 발한다면 최종전 안정권 안착은 물론 플레이오프 첫 승도 충분히 노려볼 만합니다. 포인트를 지켜내야 하는 김시우와 50위 벽을 넘어야 하는 임성재까지, 태극 전사 3인방의 총력전이 시작됐습니다.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 캐디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골프 이 정도는 알고 치자, 인터넷 마케팅 길라잡이, 인터넷 창업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길라잡이, 인터넷 무역 실무, 386세대의 인터넷 막판 뒤집기, 386세대여 인터넷으로 몸 값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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