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넬리 코다(미국)가 평균포인트 14.33으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태국의 지노 티티쿨(10.84)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인 류해란(8.26)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김효주(7.17)로, 한국 선수 2명이 나란히 톱4에 포함되며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위부터 9위까지는 로티 워드(잉글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야마시타 미유(일본), 인루닝(중국), 한나 그린(호주)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고, 10위는 김세영(4.87)이 지켰다. 이어 브룩 헨더슨(11위), 리디아 고(12위), 이민지(13위) 등 강호들이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순위 요약 (TOP 50)
3위 류해란 · 4위 김효주 · 10위 김세영 · 18위 김민솔(▲2) · 20위 윤이나(▲1) · 25위 최혜진 · 26위 김아림(▲1) · 29위 임진희(▼1) · 36위 신지은 · 40위 서교림(▲9) · 41위 이소미(▼1) · 47위 전인지(▼1) · 48위 유현조 · 49위 황유민(▼2) · 50위 이다연(▲3)
| 순위 | 추이 | 선수 | 평균 포인트 | 합계 | 출전 대회 |
|---|---|---|---|---|---|
| 3 | - | 유해란 | 8.26 | 371.50 | 45 |
| 4 | - | 김효주 | 7.17 | 308.32 | 43 |
| 10 | - | 김세영 | 4.87 | 204.70 | 42 |
| 18 | +2 | 김민솔 | 3.38 | 128.62 | 38 |
| 20 | +1 | 윤이나 | 3.21 | 166.99 | 52 |
| 25 | - | 최혜진 | 3.06 | 162.01 | 53 |
| 26 | +1 | 김아림 | 3.00 | 155.94 | 52 |
| 29 | -1 | 임진희 | 2.80 | 148.62 | 53 |
이번 순위 변동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서교림이다. 40위(2.30점)로 무려 9계단이나 뛰어오르며 한국 선수 중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다연(50위, ▲3)과 김민솔(18위, ▲2)도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윤이나(20위)도 한 계단 오르며 톱20 진입을 지켰다.
반면 임진희(29위)와 이소미(41위), 전인지(47위)는 각각 한 계단씩 내려왔고, 황유민은 49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그럼에도 한국은 상위 50위 안에 총 15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태국(3명), 일본(9명)을 제치고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포진시킨 국가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3위 류해란과 4위 김효주는 각각 45개, 43개 대회에 출전해 두 자릿수 대회 출전을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쌓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후반으로 접어들며 한국 선수들의 순위 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