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오렌지레드 프로골프구단이 프로 골퍼 30명을 모집한다. 구단 측은 회원 자격이 메리츠화재 보험컨설턴트 자격을 취득할 때 부여된다고 밝혀, 골프 실력과 별개로 보험컨설턴트 자격 취득이 단원 활동의 전제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충원 시까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KPGA·KLPGA 프로와 티칭프로이며, 기타 신입선수와 일반 프로 자격증 소지자도 포함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미디어 레슨을 해 본 경험자나 인플루언서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메일로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이 진행된다. 구단주는 구단 소개글에서 "삶의 행복은 가정, 직업, 아지트(취미·종교 등) 세 공간 안에 있다"며 "직업과 아지트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KPGA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 골프 입문 초보자가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즐기며 행복을 지향하는 단체라고 구단을 소개했다. 구단은 메리츠화재의 후원을 받고 KPGA 프로 선수가 주체가 되어 회원제로 운영된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유니폼과 모자가 제공되고, 구단과 제휴한 사업체를 통해 골프용품 할인, 피팅, 제휴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