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계약 대수 1만 대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총 10,277대의 계약이 체결됐음을 알렸다. 이는 2019년 11월 출시된 6세대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17,294대에 이어 역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과 SUV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내연기관 세단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하루 만에 1만 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한 점에서 주목된다. 더 뉴 그랜저는 외장과 내장 디자인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를 적용한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 도입으로 디지털 경험 혁신도 강화됐다. 차량을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연결된 스마트 디바이스로 확장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파워트레인별 계약 분포를 보면 가솔린 모델이 58%, 하이브리드 모델이 40%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고시 등재 일정에 따라 인도 시점이 하반기로 예정돼 상대적으로 가솔린 모델 중심의 수요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가 전체 계약의 41%를 차지했다. 기존 그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지식재산처는 5월 ‘발명의 달’과 제61회 발명의 날(’26.5.19.)을 맞아 지역별 대표 주류기업 7개사와 협력해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생활 밀착형 매체인 ‘소주병 라벨’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지식재산 정책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업에는 대선주조㈜(부산), ㈜금복주(대구·경북), 보해양조㈜(광주·전남), ㈜선양소주(대전·세종·충남), ㈜무학(울산·경남), ㈜충북소주(충북), ㈜한라산(제주도)가 참여한다. 5월부터 전국의 식당과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해당 소주병 라벨에는 “지식재산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이라는 표어가 삽입된다. 이는 지역 고유의 자산인 지식재산을 보호하고 육성함으로써 지식재산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유통 일정은 기업별 생산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다. 라벨에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지역지식재산센터(RIPC)’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돼 정책 수혜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역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종합 상담, 지원 사업 수행,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 상담, 유관기관 사업 연계 등 지역경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비전 펄스(Vision Pulse)’ 기술 캠페인으로 국제 광고제 원쇼(The One Show)와 스파이크아시아(Spikes Asia)에서 각각 본상 두 건과 동상을 받았다. 지난 26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원쇼에서는 ‘지적재산&제품디자인(IP&Product Design)’ 부문과 ‘실험적 시도&연구개발(Experimental·Internal Projects·R&D)’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스파이크아시아에서는 ‘혁신(Innovation)’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비전 펄스는 초광대역(UWB) 전파를 이용해 차량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주행 안전 기술이다. 차량에 장착된 UWB 모듈이 신호를 발산하며, 상대 차량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자 등과 신호를 주고받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다. 충돌 가능성이 있으면 경고를 통해 안전성을 높인다. GHz 대역폭의 초광대역 전파 특성상 간섭이 적고 회절 및 투과 성능이 우수해 도심 교차로 등 장애물이 많은 환경에서도 반경 약 100m 이내에서 10cm 오차 범위로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키 2’가 적용된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배달특급 상품 다양성을 위해 6일부터 부천 중동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배달 판로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주꾸미볶음, 차돌된장찌개, 떡볶이 등 총 23종이며, 시장 내 음식점 메뉴를 밀키트 형태로 구성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목록은 배달특급 내 가맹점 찾기에서 ‘중동사랑시장’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범사업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주문 1건당 2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주문 상품은 중동사랑시장 배송센터에 모인 뒤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묶음 배송된다. 배달 가능 지역은 시장 기준 반경 2km 이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26개 상설 전통시장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과 배달 플랫폼을 연계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씨유신문=송기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번 달 열리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 WEC에 공식 출전한다. 소속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은 현지 시각으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에서 열리는 2026 WEC 개막전 ‘이몰라 6시간(6 Hours of Imola)’ 경기에 월드 챔피언십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Hypercar)’ 클래스에 첫 공식 참가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이몰라 6시간 레이스를 시작으로 올해 예정된 WEC 8개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 2024년 12월 두바이에서 팀을 처음 공개한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카스텔레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했고, 약 499일에 걸쳐 자체 엔진 개발과 레이스 운영,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을 완료했다. 차량 개발과 운영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단일 제조사 팀으로 WEC에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팀은 WEC 챔피언십 우승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는 안드레 로테러, 피포 데라니, 마티스 조베르, 다니엘 훈카데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메가쇼2026시즌1’에 참가해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여성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약 250개 기업이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5만 명의 소비자와 1만 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메가쇼’는 생활용품, 뷰티, 패션잡화, 주방용품, 식품 등 다양한 소비재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대표 박람회다.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로 제품 홍보와 현장 판매, 바이어 상담이 함께 이뤄지며,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여성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송마망(대표 송미주) ▲빅포레스트(대표 김선경) ▲이그리트(대표 김자선) ▲브릿지제이(대표 정시연)다. 각 기업은 주방용품 판매·유통, 콘텐츠 굿즈, 가죽공예 제품, 뷰티 제품 등을 전시하며 현장 홍보를 병행한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자와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올해도 참여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추진하는 ‘통큰 세일’에 동참하기 위해 13일 양평 소재 경상원에서 경기도주식회사, 기타 경기지역화폐 연계 배달앱과 함께 사업 진흥을 위한 논의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배달특급은 이번 통큰 세일 기간인 20일부터 29일까지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배달특급에 입점한 가맹점의 주문 확대와 소비자 편익 증대를 도모한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상반기 행사에도 참여해 5만 장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3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실무논의에서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경영본부장은 “통큰 세일은 경기도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특급이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씨유신문=정우정 기자] KG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FUTA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 FUTA 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권교원 사업부문장, FUTA 그룹 응웬 후 루안 회장, 마이 띠엔 팟 사장, 그리고 Kim Long Motors 호 꽁 하이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10일 KGM 전용 KD 생산 공장인 KLMH(Kim Long Motors Hue, Hue 산업단지 소재) 현장을 방문해 준공 단계 점검과 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Kim Long Motors는 공장 건설 완료 후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이번 베트남 공장에 대해 "KD뿐 아니라 Body shop, Paint shop, Assembly shop 등 생산 설비 일체가 공급돼 KGM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차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는 최고 품질 차량 생산을
[포씨유신문=차예준 기자] 전라남도는 10일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실시협약이 완료되면 해남 솔라시도(산이면)에서 센터 착공을 시작한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은 재생에너지 기반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공업용수, 광활한 부지 등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3대 핵심 요소를 갖춘 최적의 입지를 확보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정부와 협약 완료 후 인허가 절차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사업 진행에 협력할 방침이다. 사업에는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KT, 삼성전자, 삼성물산, 클러쉬 등 주요 AI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총사업비 2조 9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028년 센터를 완공해 GPU 1만 5천 장 이상을 우선 구축하고 2030년까지 추가 확충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연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가 AI컴퓨팅센터가 구축되면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AI 연구 및 개발 환경이 조성되고, 전남·광주가 글로벌 AI 산업의 전초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AI 연구개발 역량 강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촉진,
[포씨유신문=박윤희 기자] 직장인 A씨는 아내와 저녁 약속을 앞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출장이 잡혀 통화 중 이 사실을 알렸다. 통화가 끝난 직후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 익시오는 대화 내용을 파악해 기존 식당 예약을 조정했다. 거실에 있던 휴머노이드 로봇은 캐리어를 꺼내 의류 정리 작업을 시작했다. 익시오와 로봇이 연결되어 통화 맥락을 이해하고 연계하는 사례다.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익시오를 통해 통화 맥락 이해, 보이스피싱 탐지, 실시간 정보 검색 등 ‘안심’과 ‘편의’를 결합한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 이번 MWC26에서는 음성 중심의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공간을 연결하는 ‘엠비언트 AI(Ambient AI)’ 비전을 선보였다. 이 비전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글래스, 차량, 홈 IoT 가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네트워크로 연결해 통신 인프라를 AI 실행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는 익시오와 피지컬AI의 결합을 통해 고객 일상에서 작동하는 미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익시오는 음성 입력뿐 아니라 감정과 맥락을 인식하고, 위험과 필요를 판단해 행동을 제안·실행하고 결과를 보고하는 프로세스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