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 스토리10] 길과 희망

  • 등록 2022.07.08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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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는 길
희망을 만들자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나날을 겪고 나니, 기름 값이 2천원을 넘어간다.

 

서민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가격이 너무 올라 부담스럽고, 하루 시름을 달래는 소주 가격도 4천원을 넘겼다.

 

우크라이나로부터 시작된 전세계 경제는 흔들리고, 우리네 삶도 흔들려 간다.

 

모든 꽃들이 지는 힘든 겨울이 되어야 스스로 아름다움을 뽑내는 꽃이 있다.

 

시련을 견디고 추운 겨울에 핀다고 해서 겨울 동(冬)에 나무 이름 백(柏)을 써서 동백꽃이라고 한다.

 

빨강 동백꽃은 '애타는 사랑'을 흰색 동백꽃은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인생을 걸어가는 모든 청춘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길 없는 길을 가는 사람은 자신이 곧 길이다.

 

희망찬 사람은 자신이 곧 희망이다."

 

尙汕 김준태 greatmastersangs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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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汕 김준태

대한민국미술협회 초대작가(문인화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 역임
강원도전, 경기도전 심사위원장 역임
뮌헨박물관, 함부르크박물관 작품소장
뉴욕, 동경, 북경 초대전
문인화 명예박사(동양학 사이버대학)
시집: 한손에 잔을 들고 한손에 붓을 잡고, 묵향의 오솔길
TICTOK: @mastersangsan
Mobile: 010-43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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