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 스토리12] 네덕 내탓

2022.07.22 09: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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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이다.
내 탓이다.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평범한 진리가 있다.

내가 이렇게 사는 이유는 모두 나 때문이며, 내가 하나라도 잘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위에서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주문을 외워보자.

내가 잘되면 그것은 바로 '네 덕분이다.'

내가 잘못하면 그것은 바로 '내 탓이다.'

'탓'은 명사로

1.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2. 구실이나 핑계로 원망하거나 나무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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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정보

尙汕 김준태

대한민국미술협회 초대작가(문인화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 역임
강원도전, 경기도전 심사위원장 역임
뮌헨박물관, 함부르크박물관 작품소장
뉴욕, 동경, 북경 초대전
문인화 명예박사(동양학 사이버대학)
시집: 한손에 잔을 들고 한손에 붓을 잡고, 묵향의 오솔길
TICTOK: @mastersangsan
Mobile: 010-4311-1903

이메일greatmastersangs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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