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약홀미로(採藥忽迷路)
- 율곡
채약홀미로(採藥忽迷路) 약초를 캐다가 문득 길을 잃으니
천산추엽리(千⼭秋葉裡) 천여 산봉우리가 가을 잎 속에 있구나
산승급수귀(⼭僧汲⽔歸) 스님이 물을 긷고 돌아가니
임말다연기(林末茶烟起) 수풀 끝 쪽에서는 차 끌이는 연기가 오르네
채약홀미로(採藥忽迷路)
- 율곡
채약홀미로(採藥忽迷路) 약초를 캐다가 문득 길을 잃으니
천산추엽리(千⼭秋葉裡) 천여 산봉우리가 가을 잎 속에 있구나
산승급수귀(⼭僧汲⽔歸) 스님이 물을 긷고 돌아가니
임말다연기(林末茶烟起) 수풀 끝 쪽에서는 차 끌이는 연기가 오르네
대한민국미술협회 초대작가(문인화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 역임
강원도전, 경기도전 심사위원장 역임
뮌헨박물관, 함부르크박물관 작품소장
뉴욕, 동경, 북경 초대전
문인화 명예박사(동양학 사이버대학)
시집: 한손에 잔을 들고 한손에 붓을 잡고, 묵향의 오솔길
TICTOK: @mastersangsan
Mobile: 010-4311-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