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군부대 골프장서 라운드 70대 패널티 구역에 빠져 숨져

2022.10.28 17:05:09

 

[골프앤포스트=구재회 기자] 28일 오전 9시 28분께 대구시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커에 있는 골프장 연못(패널티구역)에 A(70대)씨가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동반자 2명과 함께 라운드하고 있었고, 동반자들이 그린에 가 있는 동안 혼자서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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