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콕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 공동3위

2024.05.12 10:55:44

6연속 우승에서 멀어진 넬리 코다

 

김세영이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콕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가브리엘라 러펠스, 넬리 코다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LPGA 역사상 최초로 6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한 코다는 선두와 11타 뒤져있어 역전 우승 가능성이 희박하다.

 

스웨덴의 마들렌 삭스트롬(Madelene Sagstrom)이 19언더파 197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로 미국의 로즈 장(Rose Zhang)이 1타 뒤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중 기자 desk@golfnpost.com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2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마천로21길 9-6, 지하1층2호(오금동) 등록번호: 서울,아55269 | 등록일 : 2024-01-25 | 발행인 : 김대중 | 편집인 : 김대중 | 전화번호 : 070-8805-5175 Copyright @포씨유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