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 전에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중국의 루오닝 인에게 돌아갔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1라운드 2라운드 단독 선두를 유지하지 못하고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혜진이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 임진희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