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이벤트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주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그리핀은 이글 한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성재는 1오버파로 공동 23위, 안병훈은 2오버파고 공동 3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