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2회 디 오픈] 쇼플리, 두 번째 메이저 우승

  • 등록 2024.07.22 0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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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빌리 호셀 2타차 준우승
임성재 스코티 셰플러와 공동 7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가 제152회 디오픈에서 클라렛 저그를 들어올렸다.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묶어 최종스코어 9언더파 275타로 우승상금 310만달러(약 43억원)를 거머쥐었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후 2개월만에 또 다시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다.

 

한편,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선전하였으나, 6번홀(파5) 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고, 8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 최종ㅅ스코어 1언더파 283타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안병훈은 1오버파 285타로 공동 13위, 김민규는 6오버파 290타로 공동 31위, 김시우 8오버파 292타 공동 43위, 왕정훈 11오버파 295타 공동 60위, 송영한 14오버파 298타 공동72위를 기록했다.

 

 

김대중 기자 desk@golfn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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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기자

포씨유신문 발행인겸 편집인
캐디평생교육원 원장
전, (주)골프앤 대표이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박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 경영정책과 석사과정 특별연구생
미국 UC Berkeley Extension 수료
저서: 캐디학개론외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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