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교라 8일째 하루하루 나아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게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만 급할 뿐입니다.
남은 날짜는 두 밤밖에 없는데 속만 탑니다.
생각을 더해야 할 거 같습니다. 끝날 무렵 하우스 캐디님이 정확하게 개개인 부족한 점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답답했습니다.
매일 거듭되는 실수 . . . 낼은 잘 해 내리라고 생각하고 오늘을 마치겠습니다.
명남님~~ 스스로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나요? 이제 캐디를 배우기 위해서 저희 골프앤에 입소한 지 딱 2주일이 되었습니다. 클럽은 나이트 클럽만 아시던 분이 이제 골프 클럽을 잡고 있습니다. 하나씩 틀려가면서 배우고, 또 배워야 캐디가 되는 겁니다. 명남은 스스로 무엇이 틀렸지를 알고 있쟈나요~~ㅎㅎ 더위 먹지 말고, 힘차게 오늘 하루도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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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6월 22일 14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