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실습나가는 첫날이 다가왔어요.
교육 라운드랑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교육 라운드보다 더 긴장되는 느낌도 있었어요.
쓰리 백이라 클럽 매칭이 조금 더 쉬울 줄 알았는데 두 분이 똑같은 클럽 사용하셔서 조금 혼돈이 올 때도 있었어요.
고객 세분을 서브하는 것도 아직은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아직은 좀 긴장되고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원활하게 서브는 못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고객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