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톤비치 인턴 캐디 김수민입니다
교육라운드를 하면서 거리말뚝을 통해 거리 부르기, 어프로치를 언제 드리는지, 그린 동선을 어떻게 짜야되는 지 등등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덕분에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많아 그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실습 나가는 걸 기회삼아 부족한 점을 하루하루 더 뛰어가며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없는 캐디가 될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민이 많았던 수민님~~
수민님을 처음 보았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얼굴에 자연스럽게 고민들이 묻어나고 있어서 얼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수민님이 교육업체를 잘못 만나 3개월을 허송세월한 것 같다는 느낌~~
비록 돌아온 길이지만, 수민님을 보면 지나온 과거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 시간동안 배우신 것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과거 배움을 골프앤에서 체계화시키고 진화시켜서 더 행복한 캐디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원본부장님이 수민님이 잘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원본의 캐디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