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비치 인턴캐디 하준혁 입니다.
시간이 되게 빨리 가는 거 같습니다. 벌써 실습 6일차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미숙했던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손님들께서도 잘하신다고 해주셔서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라이 보는 거랑 스코어 계산을 조금씩 배워서 늘려 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실습 하면서 한 분의 고객님 스코어 계산 하는 거는 익숙해 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두 분 고객님 스코어를 계산하는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캐디 일이라는 게 처음에는 너무 어색하고 부담도 됐지만 하다 보니 고객님들과 만나는 것도 즐겁고 제가 라이를 봐드려서 좋은 스코어를 받으시면 제가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습니다.
아직 배울 점이 많지만 하나하나 배워서 실습이 끝났을 때는 캐디가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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