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실제 골프장 코스를 그대로 재현해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제공해온 관행에 대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대법원은 골프장 코스를 설계자의 창조적 노력이 담긴 ‘저작물’로 판시하며, 이를 무단으로 사용한 스크린골프 업체의 책임을 물었다. 이번 판결로 인해 향후 스크린골프 코스 라이선스 비용 발생과 이용료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 대법원, 왜 ‘골프 코스’를 저작물로 보았나? 그동안 골프장 코스는 자연물이나 지형을 이용한 시설물로 여겨져 저작권 보호 대상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이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 창작적 개성의 인정: 대법원은 "골프장 코스는 지형을 단순히 배치한 것이 아니라, 홀의 위치, 벙커와 해저드의 배치, 페어웨이의 굴곡 등이 설계자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완성된 '결과물'이다"라고 판시했다. - 저작권법 보호 대상: 즉, 코스의 설계는 '건축저작물' 또는 '도형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 무단 복제 판결: 골프존이 골프장의 동의 없이 코스를 3D로 재현한 행위는 저작권 침해 또는 성과물 무단 사용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친환경 잔디 관리를 위해 개발한「수국 잎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초용 농약 조성물」이 최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천연잔디 학교 운동장 확대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기존 화학농약 대신 생물농약 등 친환경적인 잔디 관리 방안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연구진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논문 및 문헌을 통해 잡초에 대한 살초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55수종 잎 추출물로 잡초 종자 발아 억제력을 평가하였다. 그 중 수국 잎 추출물을 활용해 새포아풀, 토끼풀, 냉이 종자의 발아 억제 효능을 입증하고 관련 기술을 특허로 등록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국 잎 추출물을 적용할 경우, 잡초의 발아를 2주 이상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성물은 천연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유기합성 제초제와 달리 안전성이 높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교운동장뿐만 아니라, 골프장, 경기장 등 인체 접촉이 잦고 친환경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현장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배은지 박사는 “수국 잎에서 추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혈압 위험이 있는 국민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를 2월 24일 공개했다. 주의 혈압은 수축기혈압 120-129 mmHg 이고, 이완기혈압 80 mmHg 미만, 고혈압 전단계는 ① 수축기혈압 130-139 mmHg 이거나, ② 이완기혈압 80-89 mmHg이다. 이번 가이드는 대학교, 보건소 등을 통해 모집한 고혈압 위험이 있는 국민 153명이 참여하여 식이 조사(2주), 영양소 섭취 평가 및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19~’23) 분석 후 8주간의 적용을 거쳐 개발되었다. 가이드는 연령별(청·중·장·노년) 섭취 식품의 종류, 식습관 분석, 영양소 섭취 평가 등에 대한 점검표를 제공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식생활 관리 유형을 세분화하여 ▲혈압을 낮추는 똑똑한 식사 ▲혈압을 낮추는 외식·배달 요령 ▲혈압 잡는 채소 섭취 습관 등 맞춤형 식생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고혈압 위험이 큰 장년·노년 뿐만 아니라 청년, 중년 등 식생활에 소홀하기 쉬운 연령층에서도 선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령별 건강한 식생활 식사 지침’을 제시한다. 청년층(19~34세)은 야식, 패스트푸드
산림청은 봄철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6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 봄철(3~4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평균 만개 시기(개화 50% 기준)는 생강나무가 3월 26일, 진달래 4월 3일, 벚나무류가 4월 7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관측 결과인 생강나무 3월 30일, 진달래 4월 7일, 벚나무류 4월 8일보다 빠른 시기로, 봄철 기온 상승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과 9개 공립수목원이 전국 32개 지점에서 관찰한 식물계절현상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 기상정보를 연계‧분석해 도출한 결과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계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중요한 지표이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관측과 분석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지난 일요일에 끝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제이콥 브리지먼이 세계랭킹 52위에서 20위로 32위 계단 뛰어 올랐다. 순위 추이 국가 선수 평균포인트 합계 출전한 대회 1 - 미국 스코티 셰플러 16.5080 676.82779 41 2 - 북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 8.6967 417.44312 48 3 - 영국 토미 플릿우드 5.4115 275.98568 51 4 - 영국 저스틴 로즈 4.8735 219.30535 45 5 - 미국 콜린 모리가와 4.8393 203.25206 42 6 +1 미국 크리스 고터럽 4.6027 239.34035 52 7 -1 미국 러셀 헨리 4.5594 182.37740 40 8 +1 스코틀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 4.3732 227.40412 52 9 +4 미국 잰더 쇼플리 4.3537
[포씨유신문=김대중 기자] 캐디의 안전 관리 역할, 법적 지위,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골프장 관리 및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캐디의 안전 관리 역할 캐디는 단순한 경기 보조원을 넘어 골프 코스에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한국은 산악 코스가 많아 카트 주행이 위험하기 때문에 캐디의 안전 관리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주요 안전 관리 역할: • 카트 운전 및 안전 확보: 캐디는 카트를 운전하며 고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급경사가 있을 경우 카트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안전 멘트를 반드시 해야 하며,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사고 예방 활동: 안전 멘트의 유무가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골프 클럽 자체가 타인에게 흉기로 바뀔 수 있으므로, 티잉 구역에는 플레이어 한 사람만 올라가게 하는 것도 캐디가 해야 할 일입니다. • 타구 및 전방 주시: 타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방 주시 및 플레이 개시 시점을 멘트를 통해 알려주어야 합니다. • 위험 예측 및 경고: 캐디의 안전 의무는 단순 안내를 넘어 적극적인 위험 예방까지 포함합니다. 코스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여 플레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리틀 타이거’ 김주형(24)이 다시 포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주형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표상으로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포씨유신문 데이터 랩이 분석한 세부 지표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포씨유 데이터 랩] 리치오 법칙으로 본 김주형의 퍼포먼스 김주형 선수의 3라운드 ‘무빙데이’ 성적을 바탕으로 리치오 법칙을 대입해 보았습니다. (GIR 14개, 총 퍼팅 수 29개 가정 시) 구분 계산식 예상 스코어 실제 스코어 분석 결과 GIR 기반 95 - (2 X 14(그린적중횟수) 67 67 Perfect Match (샷이 만든 타수) 퍼팅 기반 3 X (29(총퍼팅수)) - 16 71 67 -4.0 (샷의 위력으로 4타 이득) [김대중 기자의 눈]: 김주형의 이번 대회 3라운드는 리치오의 샷 기반 예상치와 실제 스코어가 67타로 완벽히 일치했습니다. 이는 김주형이 장기인 아이언
즐거운 라운드 중 무심코 찍은 사진이 범죄가 될 수 있다? 교육부에서 배포한 '포티켓(Photo+Etiquette)' 수칙을 통해 골프장 내 올바른 촬영 문화를 알아봅니다. 캐디를 보호하고 골퍼의 품격을 높이는 필드 에티켓, 지금 확인하세요! 글로벌캐디원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캐디에게 필요한 교육과 정보, 뉴스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디에게 필요한 다양한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으며, 상식이 풍부하고 전문 캐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포씨유신문 편집국] 스포츠 기사가 숫자의 나열을 넘어 '통찰의 과학'으로 진화한다. 골프 전문 매체 포씨유신문(4CU News)은 21일, 골프 통계학의 근간인 '리치오의 법칙(Riccio's Rule)'을 전격 도입하여 보도 전반에 적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숫자 너머의 진실을 본다"… 리치오 법칙이란? 포씨유신문이 도입한 리치오 법칙은 리치오 박사(Dr. Riccio)가 정립한 통계 공식으로, 선수의 그린 적중률(GIR)과 총 퍼팅 수(Putts)를 바탕으로 해당 라운드의 통계적 예상 스코어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 샷 기반 예상 스코어: $95 - (2 times GIR)$ - 퍼팅 기반 예상 스코어: $3 times (Putts) - 16$ 이 두 공식을 실제 타수와 비교하면 선수가 그날 '샷'으로 기회를 만들었는지, 아니면 '퍼팅'으로 위기를 탈출했는지를 수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 ■ 김대중·정우정 기자, 데이터 저널리즘 전면 배치 포씨유신문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위해 분야별 전문 기자를 배치했다. 김대중 기자는 PGA 투어의 묵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등 난코스에서 선수들의 샷 효율성을 정밀 타격한다. 반면 정우
[포씨유신문 김대중 기자] ‘전통의 명문’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한국 골프의 자존심 김시우(31)가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 ‘시그니처 이벤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의 8개 '시그니처 이벤트(Signature Events)' 중 하나로, 전설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를 맡고 있는 최고 권위의 대회입니다. 총상금만 2,000만 달러(약 290억 원)에 달하며, 세계 랭킹 최상위권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별들의 전쟁’으로 불립니다.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3년간의 PGA 투어 시드권이 주어지는 등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특급 대우가 따릅니다. ■ 김시우, 11개 홀서 ‘노보기 버디 3개’… 공동 5위 안착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강한 비바람과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김시우는 11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김시우는 이날도 송곳 같은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