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의 LPGA 리포트] 윤이나, JM이글 LA 챔피언십 3R 공동 2위…김세영과 2타 차 추격
[포씨유신문=이동규 기자]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윤이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고,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이날 다소 기복 있는 흐름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2위 그룹에는 한나 그린, 수비차야 위니차이탐, 제시카 포어바닉 등이 이름을 올렸고, 윤이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선두는 김세영이 지켰다. 다만 김세영은 14번홀부터 17번홀까지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4타를 잃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효주가 기권하면서 한국 선수단에 변수도 생겼다. 그럼에도 윤이나와 김세영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특히 윤이나는 최근 흐름을 되살리며 우승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종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