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를 나가면, 다양한 캐디를 만나게 됩니다.
나의 스코어를 올려 준 캐디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캐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캐디
홀 설명을 너무 잘 하는 캐디
라이를 귀신같이 잘 보는 캐디
클럽 조언을 너무 잘 하는 캐디
거리측정기보다 더 정확한 캐디
이렇게 좋은 캐디들도 만나지만 . . .
운전만 하는 캐디
얼굴에 짜증이라고 써 있는 캐디
내 스코어를 엉망으로 만드는 캐디
무슨 말이건 못 들은 척하는 캐디
거리도 틀리는 캐디
홀 설명도 안하는 캐디
공략지점도 안 불러주는 캐디
라이를 틀리게 놓고 딴청부리는 캐디
이곳은 여러분들이 만났던 캐디들에 대한 것을 진솔하게 쓰는 곳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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